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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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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阳韩卿韩语

    发表于:2020-07-21 14:29:41   149次浏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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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给大家分享的是《延世韩国语教程6》一课《历史人物》的节选,是学韩语的过程中难忘的课文。故事的主人公是新罗时期的佛教大师元晓,公元650年,他和小伙伴义湘为了向唐玄奘学习从印度学到的《新唯识》,两人前往中国唐朝,没想到在路上被当作间谍抓捕。公元661年(文武王元年),元晓又与义湘前往唐朝……

원효대사(617~686) 

元晓大师(617~686) 

때는 신라 문무왕 1 년, 중국 당나라로 향하는 원효,의상 두 스님의 가슴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벼르던 유학길에 올랐으니 두 스님의 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그러나 길은 험하고 멀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고난의 길이었다.

新罗文武王元年,元晓与义湘两位僧人前往唐朝,心里满怀着对于全新世界的期待。终于踏上了盼望已久的游学路,两位僧人的脚步都很轻快。然而,前行的道路遥远且危险,谁也不知道会发生什么意想不到的事情。所以,这是一条苦难之路。

며칠이 지났을까? 그 날은 어두워지자 굵은 빗방울까지 떨어지기 시작했다. 산 속에서 비를 만난 두 사람은 비 피할 곳을 찾았다. 마침 웬 움막 같은 것이 보였다. 비를 피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 두 사람은 굴속으로 들어갔다. 굴 속은 어두워서 아무 것도 안 보였지만 손으로 더듬어 보니 제법 넓었다. 두 사람이 누울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不知道过去了多少天?有,天空突然变暗,下起了磅礴大雨。在山里面的元晓和义湘四处寻找可以避雨的地方,正好看到了一个像窝棚一样的洞穴,他们觉得很庆幸,便走进了洞穴。洞穴里面一片漆黑,么都看不见,他们只好用手摸索着前行。才发现这个洞穴相当宽阔,足够两个人平躺下来睡觉。

밤이 얼마나 깊었을까? 원효는 몹시 목이 말라 잠이 깼다. "물 한 모금만 마 셨 으 면 … . ” 너무 목이 말라서 참을 수 없었던 원효는 무의식 중에 손으로 주위를 더듬고 있었다. 뜻밖에도 물이 가득 담긴 바가지 같은 것이 손에 잡혔다. 원효는 그 물을 벌컥벌컥(咕咚咕咚) 마셨다. 꿀맛 같았다. 물이 이렇게 맛이 있을 수 있을까? 얼마나 시원하고 맛이 있는지, 원효는 그날 생전 처음으로 물을 마셔 보는 듯 했다. 원효는 부처님의 자비에 감사드리고, 바가지를 옆에 둔채, 다시 자리에 누웠다.

不知道夜有多深了?元晓因为太口渴而醒了。“要是我能喝上一口水就好了,就一口……”元晓的喉咙简直快烧起来了,辗转反侧,无法入眠。他无意中手摸到了一个水瓢似的东西,并意外地发现里面居然有水,于是元晓便咕咚咕咚地喝了起来,那水就跟蜂蜜一样甜美。水居然可以这么好喝?说不出到底有多清凉和美味, 元晓就像人生喝水一样。他感谢佛祖的慈悲,然后把水瓢放在一边,又接着睡觉了。

다음 날 아침은 햇빛이 눈 부시게 밝았다. 그런데 잠을 깬 원효와 의상 스님은 깜짝 놀랐다. 주위를 살펴보니 그 곳은 집이 아니고 무너져가는(倒塌、塌落) 커다란(大大的) 무덤이었던 것이다.원효 곁에는 썩은 관이 있고, 해골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해골을 보자 원효 스님은 어젯밤에 물을 먹던 바가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보니 이게 웬일인가? 그것은 바가지가 아니고 해골(骷髅、头骨)이 아닌가? 그리고 어젯밤 그렇게도 맛있게 먹은 물은 해골 속에 고인 썩은 물이었다. 원효는 그 때부터 구역질이 나고 비위가 뒤집혔다.

第二天早晨,阳光炫人眼目。然而,睡醒的元晓和义湘大为震惊。环顾四周,原来不是一处人家,而是一个巨大的倒塌的坟墓。元晓旁边是一副腐烂的棺材,四处都是散落的骸骨!元晓想起了昨晚喝水的“瓢”,那到底是什么?所以它不是水瓢而是头骨!还有,昨晚那么好喝的水,其实是头骨里腐烂的尸水!元晓的胃里开始翻江倒海。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먹을 때는그렇게 시원하고 맛이 있더니 갑자기 이럴 수가 있담! 아이구 죽겠다. 음.... 그렇구나! 부처님 말씀에 모든 것은 마음이 나야 모든 사물과 법이 나는 것이지 마음이 죽으면 해골이나 다름이 없다(心生则种法生心减则骷髅不二)고 하시지 않았는가?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이로구나. 모든 것이 다 마음의 조화로다(一切唯心造). 그렇다면 극란이 따로 없다. 이 세상이 극락일 수도 있다. 불법을 배우러 구태여 먼 나라에까지 갈 필요가 뭐 있겠는가?"

“那时我想着那水是很干净的,喝起来还觉得很清甜,怎么会变成这样子呢!天啊,要死了。嗯……原来如此!这不就是佛祖所说的‘心生则种法生心减则骷髅不二’吗?一切唯心造,所以世界上并没有极乐世界,但此生却有极乐可寻,还需要去遥远的中国学习佛法吗?”

이렇게 생각한 원효는 의상과 헤어져서 모처럼의 유학 기회를 버리고 신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귀국한 원효대사는, 마음이 맑아지면 모든 고통에서 자유로워진다는 내용이 담긴 무애가라는 노래를지었다. 이 노래는 신라 곳곳에 퍼져서 고통 받는 신라 백성을 위로했다. 원효는 이 때부터 분화사(寺庙的名字)라는 절에 머물(停留)면서 자신이 깨달은 불법의 참 뜻을 책으로 쓰고, 불교 보급에 노력했다.

想通一切的元晓跟义湘分手,放弃了来之不易的游学机会,回到了新罗。归国的元晓心境开朗,写下了以减轻苦痛向往自由为内容的“无碍歌”。这歌广为传颂,慰劳了受苦的新罗百姓。元晓身居芬皇寺,将自己领悟到的佛法奥义写成书,为佛教的普及而努力着。

【生词】

벼르다 打算、准备;盼、憋、一心想

길에 오르다上路

굵다 粗的

빗방울 雨滴

움막 窝棚

더듬다  摸索;结巴,吞吞吐吐;

눕다 躺;卧

모금 (一、二……)口(水、酒……)

널려 있다 遍、遍布;分布、分散

고이다(괴다). 存;含着

썩다 腐烂的

구역질 怄气、恶心、作呕

비위가 뒤집하다 脾胃翻转、倒胃口

극락 极乐、天堂

구태여 何必、不一定

보급 普及、推行、推广

불공  佛供

당장 当场、立刻、就地

발등의 불을 끄다 : 火烧眉毛

상황이 벌어지다 判断

전성기  鼎盛时期、全盛期

예술의 향기 艺术的香气

불경  佛经

경지 境界、境地、天地

亲,想看韩剧不用看字幕吗? 

亲,想去韩国旅游不带导游活着去活着回来吗? 

柳老师韩语班将为您提供这样的机会!老师毕业于大连外国语学院韩国系,有丰富的教学经验,曾任教于大连新启迪外语电脑学校,沈阳国际公关礼仪学校和世博外语学校。以其幽默的教学风格,生动活泼的讲解,传授实用的韩语句子,深受学生的喜爱!  

课程设置:韩语入门班,初级班,中级班,班,教学。

初级班:针对零基础学员。从发音学起,结业时能够达到一,二级水平,可以进行日常简单对话,旅游基本自助。

中级班:针对初级结束的学员或者有一定基础的学员。

同时为想要学习的同学进行私人韩语教学

白班课程:周一到周五 上午9:00-11:00   下午13:00-15:00

晚班课程:周一三五晚6:00-8:00  周二四六晚6:00-8:00

周末课程:周六日 上午9:00-12:00   下午13:00-16:00

上课地点:中街校区:大悦城C4座805室。

浑南校区:浑南塞纳家园北门冠博校区

铁西校区:铁西广场贵和街小五路交叉口西行20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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